어린이와 연인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서울광장스케이트장이 이번 주말로 문을 닫는다.
서울시는 서울광장스케이트장을 23일 폐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004년 처음 조성된 이래 매년 겨울 도심의 명소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작년 12월 16일 개장한 서울광장스케이트장의 이번 겨울 누적 이용객 수는 19일 현재 19만6천489명이다.
이번 겨울 이용객 수는 1년 전과 비교할 때 25%가량 늘었다.
외국인 이용객도 1만4천명을 넘어 19% 정도 증가했다.
스케이트를 타지 않더라도 휴식공간, 포토존, 디제이박스 등을 이용한 방문객까지 합치면 약 50만명이 이곳을 다녀갔다고 시는 전했다.
오제성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서울광장스케이트장은 시간당 1천원이라는 저렴한 이용료와 다양한 즐길 거리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서울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서울광장스케이트장을 23일 폐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004년 처음 조성된 이래 매년 겨울 도심의 명소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작년 12월 16일 개장한 서울광장스케이트장의 이번 겨울 누적 이용객 수는 19일 현재 19만6천489명이다.
이번 겨울 이용객 수는 1년 전과 비교할 때 25%가량 늘었다.
외국인 이용객도 1만4천명을 넘어 19% 정도 증가했다.
스케이트를 타지 않더라도 휴식공간, 포토존, 디제이박스 등을 이용한 방문객까지 합치면 약 50만명이 이곳을 다녀갔다고 시는 전했다.
오제성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서울광장스케이트장은 시간당 1천원이라는 저렴한 이용료와 다양한 즐길 거리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서울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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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광장스케이장 23일 폐장…이용객 2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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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1 11:18:03
어린이와 연인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서울광장스케이트장이 이번 주말로 문을 닫는다.
서울시는 서울광장스케이트장을 23일 폐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004년 처음 조성된 이래 매년 겨울 도심의 명소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작년 12월 16일 개장한 서울광장스케이트장의 이번 겨울 누적 이용객 수는 19일 현재 19만6천489명이다.
이번 겨울 이용객 수는 1년 전과 비교할 때 25%가량 늘었다.
외국인 이용객도 1만4천명을 넘어 19% 정도 증가했다.
스케이트를 타지 않더라도 휴식공간, 포토존, 디제이박스 등을 이용한 방문객까지 합치면 약 50만명이 이곳을 다녀갔다고 시는 전했다.
오제성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서울광장스케이트장은 시간당 1천원이라는 저렴한 이용료와 다양한 즐길 거리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서울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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