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3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추천 대상으로 김재홍 前 17대 국회의원과 고삼석 중앙대 겸임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미방위 민주당 간사인 유승희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추천 몫 상임위원 공모에 모두 11명이 지원했으며, 개별 심사와 면담에 이어 최종 심사를 거쳐 이같이 결정됐다고 말했습니다.
김재홍 前 의원은 광주민주화 운동 보도 등으로 신군부에서 강제 해직된 동아일보 기자 출신이며, 고삼석 교수는 미디어 정책 전문가로서 청와대에서 공직을 지내고 학계 활동 등을 했다고 유 의원은 밝혔습니다.
또 추천 대상 선정 심사의 제 1기준은 방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신념과 전문성, 개혁성 등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회 미방위 민주당 간사인 유승희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추천 몫 상임위원 공모에 모두 11명이 지원했으며, 개별 심사와 면담에 이어 최종 심사를 거쳐 이같이 결정됐다고 말했습니다.
김재홍 前 의원은 광주민주화 운동 보도 등으로 신군부에서 강제 해직된 동아일보 기자 출신이며, 고삼석 교수는 미디어 정책 전문가로서 청와대에서 공직을 지내고 학계 활동 등을 했다고 유 의원은 밝혔습니다.
또 추천 대상 선정 심사의 제 1기준은 방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신념과 전문성, 개혁성 등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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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김재홍 전 의원·고삼석 교수 방통위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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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1 11:27:55
민주당은 3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추천 대상으로 김재홍 前 17대 국회의원과 고삼석 중앙대 겸임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미방위 민주당 간사인 유승희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추천 몫 상임위원 공모에 모두 11명이 지원했으며, 개별 심사와 면담에 이어 최종 심사를 거쳐 이같이 결정됐다고 말했습니다.
김재홍 前 의원은 광주민주화 운동 보도 등으로 신군부에서 강제 해직된 동아일보 기자 출신이며, 고삼석 교수는 미디어 정책 전문가로서 청와대에서 공직을 지내고 학계 활동 등을 했다고 유 의원은 밝혔습니다.
또 추천 대상 선정 심사의 제 1기준은 방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신념과 전문성, 개혁성 등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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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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