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1987년 체제로 새 시대 감당 못해”

입력 2014.02.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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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진영간의 반목과 대립을 국민통합체제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오늘 수원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1987년 정치체제로는 더 이상 새로운 시대를 감당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위원장의 이런 발언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양당체제의 극복뿐 아니라 개헌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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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1987년 체제로 새 시대 감당 못해”
    • 입력 2014-02-21 14:31:12
    정치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진영간의 반목과 대립을 국민통합체제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오늘 수원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1987년 정치체제로는 더 이상 새로운 시대를 감당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위원장의 이런 발언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양당체제의 극복뿐 아니라 개헌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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