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은 기초연금 지급대상을 정부가 제시한 소득 하위 70%보다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재중 의원은 오늘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협조한다면 기초연금 지급 대상을 소득 하위 70%에서 75%로 넓히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특히 국민연금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이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예산을 보조하는 안까지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기초연금 도입 방안을 논의하는 여야정 협의체는 어제까지 실무협의체 회의와 전체회의를 잇달아 열고 막바지 협상을 벌였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여야정 협의체는 모레 다시 회의를 열고 기초연금 도입을 위한 논의를 재개할 계획입니다.
유재중 의원은 오늘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협조한다면 기초연금 지급 대상을 소득 하위 70%에서 75%로 넓히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특히 국민연금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이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예산을 보조하는 안까지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기초연금 도입 방안을 논의하는 여야정 협의체는 어제까지 실무협의체 회의와 전체회의를 잇달아 열고 막바지 협상을 벌였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여야정 협의체는 모레 다시 회의를 열고 기초연금 도입을 위한 논의를 재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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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중 “기초연금 혜택, 소득하위 75%로 확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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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1 14:34:46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은 기초연금 지급대상을 정부가 제시한 소득 하위 70%보다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재중 의원은 오늘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협조한다면 기초연금 지급 대상을 소득 하위 70%에서 75%로 넓히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특히 국민연금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이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예산을 보조하는 안까지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기초연금 도입 방안을 논의하는 여야정 협의체는 어제까지 실무협의체 회의와 전체회의를 잇달아 열고 막바지 협상을 벌였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여야정 협의체는 모레 다시 회의를 열고 기초연금 도입을 위한 논의를 재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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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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