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예정된 일본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기념 행사를 규탄하는 집회가 서울 종로구 일본 대사관 앞에서 잇따라 열렸습니다.
한국독도연구원 등 20여개 단체는 일본 정부에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일본 대사관 측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독도수호국제연대와 대학생 50여 명도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라 하고 위안부 만행을 부정하는 등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이토 히로부미를 총으로 쏘고 대한민국 독립만세를 외치는 상황극을 연출했습니다.
한국독도연구원 등 20여개 단체는 일본 정부에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일본 대사관 측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독도수호국제연대와 대학생 50여 명도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라 하고 위안부 만행을 부정하는 등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이토 히로부미를 총으로 쏘고 대한민국 독립만세를 외치는 상황극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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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케시마의 날’ 규탄 집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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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1 15:20:00
내일로 예정된 일본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기념 행사를 규탄하는 집회가 서울 종로구 일본 대사관 앞에서 잇따라 열렸습니다.
한국독도연구원 등 20여개 단체는 일본 정부에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일본 대사관 측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독도수호국제연대와 대학생 50여 명도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라 하고 위안부 만행을 부정하는 등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이토 히로부미를 총으로 쏘고 대한민국 독립만세를 외치는 상황극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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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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