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황금무지개’ OST 곡 ‘그대만이’ 발표
입력 2014.02.21 (15:23)
수정 2014.02.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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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했다고 소속사 공연세상이 21일 밝혔다.
김장훈은 이날 '황금무지개'의 OST 곡 '그대만이'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드라마 OST에 참여한 건 2010년 KBS 1TV 드라마 '전우'의 OST 곡 '친구여'를 발표한 이후 4년 만이다.
'황금무지개' 음악 감독인 작곡가 홍진영의 제안을 받은 그는 '그대만이'가 새로운 스타일의 발라드란 점 때문에 수락했다.
김장훈은 "'그대만이'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매우 좋았고 21년 만에 불러보는 단조곡이어서 도전해보고 싶었다. 이전 노래처럼 극단적인 고음을 내지 않고 담담하게 불렀는데 오히려 애절한 느낌이 살아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는 27~28일(현지시간) 베네치아 카니발 공연을 위해 25일 이탈리아로 출국한다.
공연을 마친 후 다음 달 중순 아프리카 봉사 활동을 위해 케냐로 떠난다.
그곳에서 아프리카 민속음악단과 협연하는 게릴라 공연을 펼치고 현지 아이들을 위한 희망축구단을 만들 계획이다.
김장훈은 이날 '황금무지개'의 OST 곡 '그대만이'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드라마 OST에 참여한 건 2010년 KBS 1TV 드라마 '전우'의 OST 곡 '친구여'를 발표한 이후 4년 만이다.
'황금무지개' 음악 감독인 작곡가 홍진영의 제안을 받은 그는 '그대만이'가 새로운 스타일의 발라드란 점 때문에 수락했다.
김장훈은 "'그대만이'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매우 좋았고 21년 만에 불러보는 단조곡이어서 도전해보고 싶었다. 이전 노래처럼 극단적인 고음을 내지 않고 담담하게 불렀는데 오히려 애절한 느낌이 살아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는 27~28일(현지시간) 베네치아 카니발 공연을 위해 25일 이탈리아로 출국한다.
공연을 마친 후 다음 달 중순 아프리카 봉사 활동을 위해 케냐로 떠난다.
그곳에서 아프리카 민속음악단과 협연하는 게릴라 공연을 펼치고 현지 아이들을 위한 희망축구단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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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훈, ‘황금무지개’ OST 곡 ‘그대만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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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1 15: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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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했다고 소속사 공연세상이 21일 밝혔다.
김장훈은 이날 '황금무지개'의 OST 곡 '그대만이'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드라마 OST에 참여한 건 2010년 KBS 1TV 드라마 '전우'의 OST 곡 '친구여'를 발표한 이후 4년 만이다.
'황금무지개' 음악 감독인 작곡가 홍진영의 제안을 받은 그는 '그대만이'가 새로운 스타일의 발라드란 점 때문에 수락했다.
김장훈은 "'그대만이'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매우 좋았고 21년 만에 불러보는 단조곡이어서 도전해보고 싶었다. 이전 노래처럼 극단적인 고음을 내지 않고 담담하게 불렀는데 오히려 애절한 느낌이 살아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는 27~28일(현지시간) 베네치아 카니발 공연을 위해 25일 이탈리아로 출국한다.
공연을 마친 후 다음 달 중순 아프리카 봉사 활동을 위해 케냐로 떠난다.
그곳에서 아프리카 민속음악단과 협연하는 게릴라 공연을 펼치고 현지 아이들을 위한 희망축구단을 만들 계획이다.
김장훈은 이날 '황금무지개'의 OST 곡 '그대만이'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드라마 OST에 참여한 건 2010년 KBS 1TV 드라마 '전우'의 OST 곡 '친구여'를 발표한 이후 4년 만이다.
'황금무지개' 음악 감독인 작곡가 홍진영의 제안을 받은 그는 '그대만이'가 새로운 스타일의 발라드란 점 때문에 수락했다.
김장훈은 "'그대만이'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매우 좋았고 21년 만에 불러보는 단조곡이어서 도전해보고 싶었다. 이전 노래처럼 극단적인 고음을 내지 않고 담담하게 불렀는데 오히려 애절한 느낌이 살아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는 27~28일(현지시간) 베네치아 카니발 공연을 위해 25일 이탈리아로 출국한다.
공연을 마친 후 다음 달 중순 아프리카 봉사 활동을 위해 케냐로 떠난다.
그곳에서 아프리카 민속음악단과 협연하는 게릴라 공연을 펼치고 현지 아이들을 위한 희망축구단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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