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군이 최근 조종사들의 전투 기술 향상을 위한 대대적인 훈련에 나섰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군 기관지인 '해방군보'를 인용해, 인민해방군 산하 7개 군구의 모든 공군 관련 부대가 지난달 춘제 연휴가 시작되기 전 전천후 연습 비행과 실탄 훈련을 동시에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방군보는 이번 훈련이 공중전 준비 태세 강화 등 7개 목표를 위해 진행되는 것이라며 모든 비행을 공중 전투로, 모든 임무를 전쟁 대비로 여겨야 한다는 한 공군 장교의 말을 전했습니다.
중국 군사전문가인 리제는 이번 훈련에 대해 갈수록 복잡해지는 역내 방위 상황과 중국 공군의 무기 체계 향상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군 기관지인 '해방군보'를 인용해, 인민해방군 산하 7개 군구의 모든 공군 관련 부대가 지난달 춘제 연휴가 시작되기 전 전천후 연습 비행과 실탄 훈련을 동시에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방군보는 이번 훈련이 공중전 준비 태세 강화 등 7개 목표를 위해 진행되는 것이라며 모든 비행을 공중 전투로, 모든 임무를 전쟁 대비로 여겨야 한다는 한 공군 장교의 말을 전했습니다.
중국 군사전문가인 리제는 이번 훈련에 대해 갈수록 복잡해지는 역내 방위 상황과 중국 공군의 무기 체계 향상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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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공군, 대대적 조종사 훈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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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1 16:42:47
중국 공군이 최근 조종사들의 전투 기술 향상을 위한 대대적인 훈련에 나섰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군 기관지인 '해방군보'를 인용해, 인민해방군 산하 7개 군구의 모든 공군 관련 부대가 지난달 춘제 연휴가 시작되기 전 전천후 연습 비행과 실탄 훈련을 동시에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방군보는 이번 훈련이 공중전 준비 태세 강화 등 7개 목표를 위해 진행되는 것이라며 모든 비행을 공중 전투로, 모든 임무를 전쟁 대비로 여겨야 한다는 한 공군 장교의 말을 전했습니다.
중국 군사전문가인 리제는 이번 훈련에 대해 갈수록 복잡해지는 역내 방위 상황과 중국 공군의 무기 체계 향상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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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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