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은 2016년까지 국비 275억원을 투입해 하천변 등에 설치된 낡은 차집관 21㎞를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차집관은 오수를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이송관으로, 하수관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지만 하천변에 설치돼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정비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군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환경부는 올해 전국에서 경기 이천시와 가평군을 시범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으며 차집관 정비 표준 모델을 마련해 전국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차집관은 오수를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이송관으로, 하수관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지만 하천변에 설치돼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정비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군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환경부는 올해 전국에서 경기 이천시와 가평군을 시범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으며 차집관 정비 표준 모델을 마련해 전국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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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 하천변 낡은 차집관 정비…국비 275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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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1 16:46:54
경기도 가평군은 2016년까지 국비 275억원을 투입해 하천변 등에 설치된 낡은 차집관 21㎞를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차집관은 오수를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이송관으로, 하수관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지만 하천변에 설치돼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정비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군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환경부는 올해 전국에서 경기 이천시와 가평군을 시범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으며 차집관 정비 표준 모델을 마련해 전국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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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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