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체벌로 고교생 의식불명” 주장
입력 2014.02.21 (16:49)
수정 2014.02.2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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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교사에게 체벌을 당한 뒤,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18일 순천의 모 고등학교 3학년 송모 군이 지각을 했다는 이유로 교사로부터 벽에 머리를 찧게 하는 체벌을 당한 뒤, 저녁 8시쯤 태권도장에서 몸을 풀던 중 의식을 잃었다는 학부모의 신고에 따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대 병원으로 옮겨진 송 군은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18일 순천의 모 고등학교 3학년 송모 군이 지각을 했다는 이유로 교사로부터 벽에 머리를 찧게 하는 체벌을 당한 뒤, 저녁 8시쯤 태권도장에서 몸을 풀던 중 의식을 잃었다는 학부모의 신고에 따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대 병원으로 옮겨진 송 군은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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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 체벌로 고교생 의식불명”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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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1 16:49:16
- 수정2014-02-21 19:20:01
순천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교사에게 체벌을 당한 뒤,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18일 순천의 모 고등학교 3학년 송모 군이 지각을 했다는 이유로 교사로부터 벽에 머리를 찧게 하는 체벌을 당한 뒤, 저녁 8시쯤 태권도장에서 몸을 풀던 중 의식을 잃었다는 학부모의 신고에 따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대 병원으로 옮겨진 송 군은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18일 순천의 모 고등학교 3학년 송모 군이 지각을 했다는 이유로 교사로부터 벽에 머리를 찧게 하는 체벌을 당한 뒤, 저녁 8시쯤 태권도장에서 몸을 풀던 중 의식을 잃었다는 학부모의 신고에 따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대 병원으로 옮겨진 송 군은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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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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