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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1 (18:22) 수정 2014.02.21 (19:22)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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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오늘,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를 만납니다.

재임 기간으로 치면 3번째지만 중국 시진핑 주석 취임 이후로는 처음인데요.

백악관, 티베트의 독립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고도 하고, 통상적 정상회담 장소는 피했지만, 중국이 공개적으로 반대해온 달라이 라마와의 만남.

최근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선포, 미국의 일본 지지 등으로 미-중 관계가 껄끄러워진 상황에서 미국의 중국에 대한 견제 제스처란 해석이 나옵니다.

중국은 회동 계획이 알려지자마자, 오늘 오후 즉각 반대 논평을 냈습니다.

이는 미국의 중국 내정에 대한 난폭한 간섭으로 중-미관계를 엄중 훼손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는데요.

중국은 과거 독일, 프랑스, 영국 정상들이 달라이 라마를 만난 뒤 그 나라들에 구체적인 보복 조치를 취한 바 있습니다.

이번엔 어떨까요?

신형 대국 관계를 다짐하고도 긴장을 지속하고 있는 미-중이 또다시 외교적 힘겨루기에 들어갔습니다.
  • [글로벌24 클로징]
    • 입력 2014-02-21 17:14:29
    • 수정2014-02-21 19:22:42
    글로벌24
<앵커 멘트>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오늘,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를 만납니다.

재임 기간으로 치면 3번째지만 중국 시진핑 주석 취임 이후로는 처음인데요.

백악관, 티베트의 독립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고도 하고, 통상적 정상회담 장소는 피했지만, 중국이 공개적으로 반대해온 달라이 라마와의 만남.

최근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선포, 미국의 일본 지지 등으로 미-중 관계가 껄끄러워진 상황에서 미국의 중국에 대한 견제 제스처란 해석이 나옵니다.

중국은 회동 계획이 알려지자마자, 오늘 오후 즉각 반대 논평을 냈습니다.

이는 미국의 중국 내정에 대한 난폭한 간섭으로 중-미관계를 엄중 훼손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는데요.

중국은 과거 독일, 프랑스, 영국 정상들이 달라이 라마를 만난 뒤 그 나라들에 구체적인 보복 조치를 취한 바 있습니다.

이번엔 어떨까요?

신형 대국 관계를 다짐하고도 긴장을 지속하고 있는 미-중이 또다시 외교적 힘겨루기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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