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규탄하는 시민대회가 오늘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성남시 재향군인회가 주최한 오늘 규탄대회에는 지역 안보, 보안단체 회원과 시민 3백여 명이 참석해 다케시마의 날 행사 철회와 과거사 반성 등을 촉구하며 일본 정부의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했습니다.
한편, 일본은 자국내 시마네현이 주최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차관급인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하기로 해 한일간 외교적 마찰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성남시 재향군인회가 주최한 오늘 규탄대회에는 지역 안보, 보안단체 회원과 시민 3백여 명이 참석해 다케시마의 날 행사 철회와 과거사 반성 등을 촉구하며 일본 정부의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했습니다.
한편, 일본은 자국내 시마네현이 주최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차관급인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하기로 해 한일간 외교적 마찰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남시민, 일본 ‘다케시마의 날’ 규탄 대회 열어
-
- 입력 2014-02-21 17:27:16
일본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규탄하는 시민대회가 오늘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성남시 재향군인회가 주최한 오늘 규탄대회에는 지역 안보, 보안단체 회원과 시민 3백여 명이 참석해 다케시마의 날 행사 철회와 과거사 반성 등을 촉구하며 일본 정부의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했습니다.
한편, 일본은 자국내 시마네현이 주최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차관급인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하기로 해 한일간 외교적 마찰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
-
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김영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