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매하키 대표, ‘입상 목표’ 전지훈련 출국

입력 2014.02.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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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 동계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메달을 노리는 아이스슬레지하키(썰매하키) 대표팀이 최종 점검을 위해 전지훈련을 떠났다.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는 선수 17명과 임원 6명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지난 20일 체코의 즐린으로 출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즐린에서 내달 1일까지 10일간 기량을 점검하고 격전지인 러시아 소치로 이동한다.

소치 패럴림픽 썰매하키에는 한국 외에 러시아, 미국, 이탈리아, 캐나다, 체코, 스웨덴, 노르웨이 등 강호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하는 한국은 9일 러시아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미국, 이탈리아와 예선전을 치른다.

소치 패럴림픽은 내달 7일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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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매하키 대표, ‘입상 목표’ 전지훈련 출국
    • 입력 2014-02-21 17:49:05
    연합뉴스
2014 소치 동계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메달을 노리는 아이스슬레지하키(썰매하키) 대표팀이 최종 점검을 위해 전지훈련을 떠났다.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는 선수 17명과 임원 6명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지난 20일 체코의 즐린으로 출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즐린에서 내달 1일까지 10일간 기량을 점검하고 격전지인 러시아 소치로 이동한다. 소치 패럴림픽 썰매하키에는 한국 외에 러시아, 미국, 이탈리아, 캐나다, 체코, 스웨덴, 노르웨이 등 강호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하는 한국은 9일 러시아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미국, 이탈리아와 예선전을 치른다. 소치 패럴림픽은 내달 7일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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