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폭설로 통제한 저지대 탐방로 일부 구간을 주말인 22일부터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개방하는 구간은 소공원∼비선대, 소공원∼울산바위 구간이다.
오색∼대청봉, 백담사∼대청봉 구간은 길 내기 작업을 완료하는 24일부터 개방한다.
나머지 고지대 구간은 많은 눈 때문에 길 내기 작업은 물론 안전점검도 쉽지 않아 봄철 산불방지 입산통제 기간이 끝나는 5월15일까지 통제할 계획이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설악산에는 현재 1∼2m의 눈이 쌓여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산행 시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각자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개방하는 구간은 소공원∼비선대, 소공원∼울산바위 구간이다.
오색∼대청봉, 백담사∼대청봉 구간은 길 내기 작업을 완료하는 24일부터 개방한다.
나머지 고지대 구간은 많은 눈 때문에 길 내기 작업은 물론 안전점검도 쉽지 않아 봄철 산불방지 입산통제 기간이 끝나는 5월15일까지 통제할 계획이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설악산에는 현재 1∼2m의 눈이 쌓여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산행 시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각자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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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주말부터 저지대 일부 탐방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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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1 17:50:44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폭설로 통제한 저지대 탐방로 일부 구간을 주말인 22일부터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개방하는 구간은 소공원∼비선대, 소공원∼울산바위 구간이다.
오색∼대청봉, 백담사∼대청봉 구간은 길 내기 작업을 완료하는 24일부터 개방한다.
나머지 고지대 구간은 많은 눈 때문에 길 내기 작업은 물론 안전점검도 쉽지 않아 봄철 산불방지 입산통제 기간이 끝나는 5월15일까지 통제할 계획이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설악산에는 현재 1∼2m의 눈이 쌓여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산행 시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각자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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