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대표, ‘효도하는 민주당’ 실천 다짐
입력 2014.02.21 (17:58)
수정 2014.02.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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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오늘 당내 전국실버위원회 회의에서 '효도하는 민주당'이 되겠다며 노인 복지를 위한 민주당의 실천 방안을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우선 어르신들을 모시는 일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소득 인정액 하위 70%의 노인에게 기초연금 20만 원씩을 똑같이 지급하도록 새누리당을 설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때 공약했던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국가보장 약속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고, 전국 경로당 점심 급식비를 정부가 책임지도록 추진하며 정부에 노인복지처가 신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울러 다음 주 안으로 당내 민주정책연구원에 실버연구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우선 어르신들을 모시는 일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소득 인정액 하위 70%의 노인에게 기초연금 20만 원씩을 똑같이 지급하도록 새누리당을 설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때 공약했던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국가보장 약속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고, 전국 경로당 점심 급식비를 정부가 책임지도록 추진하며 정부에 노인복지처가 신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울러 다음 주 안으로 당내 민주정책연구원에 실버연구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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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길 대표, ‘효도하는 민주당’ 실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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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1 17:58:24
- 수정2014-02-21 23:59:38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오늘 당내 전국실버위원회 회의에서 '효도하는 민주당'이 되겠다며 노인 복지를 위한 민주당의 실천 방안을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우선 어르신들을 모시는 일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소득 인정액 하위 70%의 노인에게 기초연금 20만 원씩을 똑같이 지급하도록 새누리당을 설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때 공약했던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국가보장 약속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고, 전국 경로당 점심 급식비를 정부가 책임지도록 추진하며 정부에 노인복지처가 신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울러 다음 주 안으로 당내 민주정책연구원에 실버연구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우선 어르신들을 모시는 일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소득 인정액 하위 70%의 노인에게 기초연금 20만 원씩을 똑같이 지급하도록 새누리당을 설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때 공약했던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국가보장 약속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고, 전국 경로당 점심 급식비를 정부가 책임지도록 추진하며 정부에 노인복지처가 신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울러 다음 주 안으로 당내 민주정책연구원에 실버연구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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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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