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설로 출입이 전면 통제됐던 설악산 탐방로 출입이 내일부터 일부 재개됩니다.
국립공원 설악산사무소는 지난 7일부터 통제됐던 탐방로 가운데 소공원~비선대 구간과 소공원~울산바위 구간을 내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색~대청, 백담사~대청 구간은 오는 24일부터 산불통제기간 전인 다음달 2일까지 일주일 동안 개방됩니다.
하지만 안전점검과 제설작업이 끝나지 않은 나머지 고지대 탐방로 구간은 오는 5월 15일까지 출입이 금지됩니다.
국립공원 설악산사무소는 지난 7일부터 통제됐던 탐방로 가운데 소공원~비선대 구간과 소공원~울산바위 구간을 내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색~대청, 백담사~대청 구간은 오는 24일부터 산불통제기간 전인 다음달 2일까지 일주일 동안 개방됩니다.
하지만 안전점검과 제설작업이 끝나지 않은 나머지 고지대 탐방로 구간은 오는 5월 15일까지 출입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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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설악산 탐방로 일부 출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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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1 18:01:15
최근 폭설로 출입이 전면 통제됐던 설악산 탐방로 출입이 내일부터 일부 재개됩니다.
국립공원 설악산사무소는 지난 7일부터 통제됐던 탐방로 가운데 소공원~비선대 구간과 소공원~울산바위 구간을 내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색~대청, 백담사~대청 구간은 오는 24일부터 산불통제기간 전인 다음달 2일까지 일주일 동안 개방됩니다.
하지만 안전점검과 제설작업이 끝나지 않은 나머지 고지대 탐방로 구간은 오는 5월 15일까지 출입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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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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