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40대 성범죄자가 추적에 나선 보호관찰소에 도주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는 충북 청주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42살 박모 씨를 긴급 구인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출소 후 성남에서 보호관찰을 받게 된 박씨는 출소 하루 뒤인 어제 청주에서 흉기로 전자발찌를 절단하고 다시 성남으로 돌아와 잠적했다 하루만에 보호관찰소 신속대응팀에 붙잡혔다고 관찰소는 설명했습니다.
박씨는 1998년 수원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를 성추행하는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살다 지난 19일 출소했습니다.
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는 충북 청주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42살 박모 씨를 긴급 구인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출소 후 성남에서 보호관찰을 받게 된 박씨는 출소 하루 뒤인 어제 청주에서 흉기로 전자발찌를 절단하고 다시 성남으로 돌아와 잠적했다 하루만에 보호관찰소 신속대응팀에 붙잡혔다고 관찰소는 설명했습니다.
박씨는 1998년 수원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를 성추행하는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살다 지난 19일 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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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40대 성범죄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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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1 19:08:49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40대 성범죄자가 추적에 나선 보호관찰소에 도주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는 충북 청주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42살 박모 씨를 긴급 구인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출소 후 성남에서 보호관찰을 받게 된 박씨는 출소 하루 뒤인 어제 청주에서 흉기로 전자발찌를 절단하고 다시 성남으로 돌아와 잠적했다 하루만에 보호관찰소 신속대응팀에 붙잡혔다고 관찰소는 설명했습니다.
박씨는 1998년 수원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를 성추행하는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살다 지난 19일 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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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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