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찰관을 살해하도록 사주한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북 칠곡 경찰서는, 현직 경찰관인 31살 A모 경사를 살인교사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A씨의 사주를 받은 34살 B모씨를 살인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B씨를 사주해 지난 17일 칠곡군 북삼면의 한 PC방에서, 주인인 전직 경찰관 48살 이 모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경사와 숨진 이씨 사이에 억대의 채무관계가 있는 점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칠곡 경찰서는, 현직 경찰관인 31살 A모 경사를 살인교사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A씨의 사주를 받은 34살 B모씨를 살인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B씨를 사주해 지난 17일 칠곡군 북삼면의 한 PC방에서, 주인인 전직 경찰관 48살 이 모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경사와 숨진 이씨 사이에 억대의 채무관계가 있는 점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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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관이 전 경찰 살해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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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1 19:35:26
전직 경찰관을 살해하도록 사주한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북 칠곡 경찰서는, 현직 경찰관인 31살 A모 경사를 살인교사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A씨의 사주를 받은 34살 B모씨를 살인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B씨를 사주해 지난 17일 칠곡군 북삼면의 한 PC방에서, 주인인 전직 경찰관 48살 이 모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경사와 숨진 이씨 사이에 억대의 채무관계가 있는 점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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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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