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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상가 건물 화재…1명 부상
입력 2014.02.21 (20:22) 수정 2014.02.22 (00:02) 사회
오늘 낮 2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상가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5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5살 이모씨가 얼굴을 다쳤고, 2층에 고립돼 있던 49살 박모 씨 등 6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계량기 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45살 이모씨가 얼굴을 다쳤고, 2층에 고립돼 있던 49살 박모 씨 등 6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계량기 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강남구 상가 건물 화재…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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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1 20:22:40
- 수정2014-02-22 00:02:38
오늘 낮 2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상가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5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5살 이모씨가 얼굴을 다쳤고, 2층에 고립돼 있던 49살 박모 씨 등 6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계량기 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45살 이모씨가 얼굴을 다쳤고, 2층에 고립돼 있던 49살 박모 씨 등 6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계량기 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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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kbsk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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