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에서 올해 들어 첫 지진이 발생했다.
2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7분께 전남 광양시 북북동쪽 13km 지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가 크지 않아 현재까지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인근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진동에 가슴을 쓸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광양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건물이 약간 흔들려서 1층에서 무거운 물건을 이동시키거나 공사를 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2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7분께 전남 광양시 북북동쪽 13km 지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가 크지 않아 현재까지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인근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진동에 가슴을 쓸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광양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건물이 약간 흔들려서 1층에서 무거운 물건을 이동시키거나 공사를 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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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서 규모 2.3 지진…피해신고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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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1 23:09:37
전남 지역에서 올해 들어 첫 지진이 발생했다.
2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7분께 전남 광양시 북북동쪽 13km 지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가 크지 않아 현재까지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인근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진동에 가슴을 쓸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광양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건물이 약간 흔들려서 1층에서 무거운 물건을 이동시키거나 공사를 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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