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경찰, 마약 소굴 연쇄 급습…7명 사살
입력 2014.02.21 (23:12)
수정 2014.02.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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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경찰이 남부지역의 마약조직 소굴을 잇따라 급습해, 7명을 사살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다바오시는 최근 '마약조직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마약 밀매 근거지 26곳을 대상으로 대규모 소탕작전을 벌였다면서 이 과정에서 저항하던 7명이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작전 과정에서 마약 용의자 최소 36명을 체포하고 현장에서 마약과 총기류, 탄약 등 무기류도 대거 압수했습니다.
다바오시는 최근 '마약조직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마약 밀매 근거지 26곳을 대상으로 대규모 소탕작전을 벌였다면서 이 과정에서 저항하던 7명이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작전 과정에서 마약 용의자 최소 36명을 체포하고 현장에서 마약과 총기류, 탄약 등 무기류도 대거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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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경찰, 마약 소굴 연쇄 급습…7명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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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1 23:12:20
- 수정2014-02-22 00:02:38
필리핀 경찰이 남부지역의 마약조직 소굴을 잇따라 급습해, 7명을 사살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다바오시는 최근 '마약조직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마약 밀매 근거지 26곳을 대상으로 대규모 소탕작전을 벌였다면서 이 과정에서 저항하던 7명이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작전 과정에서 마약 용의자 최소 36명을 체포하고 현장에서 마약과 총기류, 탄약 등 무기류도 대거 압수했습니다.
다바오시는 최근 '마약조직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마약 밀매 근거지 26곳을 대상으로 대규모 소탕작전을 벌였다면서 이 과정에서 저항하던 7명이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작전 과정에서 마약 용의자 최소 36명을 체포하고 현장에서 마약과 총기류, 탄약 등 무기류도 대거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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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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