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음식점 화재…2명 연기 마셔

입력 2014.02.21 (23:57) 수정 2014.02.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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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9시 10분 쯤 부산 사상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손님 21살 김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3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내부 집기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기를 굽던 중 기름이 연탄에 떨어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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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음식점 화재…2명 연기 마셔
    • 입력 2014-02-21 23:57:55
    • 수정2014-02-22 00:02:38
    사회
오늘 밤 9시 10분 쯤 부산 사상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손님 21살 김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3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내부 집기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기를 굽던 중 기름이 연탄에 떨어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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