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시마의 날' 행사가 오늘 아베 내각 차관급 당국자와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시마네현에서 열립니다.
시마네현은 오늘 오후 1시30분부터 마쓰에시에 있는 현민회관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기념식에는 중앙 정부를 대표해 차관급인 내각부 정무관이 참석합니다.
일본 중앙정부가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차관급 당국자를 보낸 것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입니다.
시마네현은 2006년부터 매년 2월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해 기념행사를 열어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재일한인의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모임', 이른바 재특회를 비롯한 일본 우익단체들은 시마네현과 도쿄 등지에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시위를 벌입니다.
시마네현은 오늘 오후 1시30분부터 마쓰에시에 있는 현민회관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기념식에는 중앙 정부를 대표해 차관급인 내각부 정무관이 참석합니다.
일본 중앙정부가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차관급 당국자를 보낸 것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입니다.
시마네현은 2006년부터 매년 2월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해 기념행사를 열어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재일한인의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모임', 이른바 재특회를 비롯한 일본 우익단체들은 시마네현과 도쿄 등지에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시위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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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다케시마의 날’…전국서 우익 ‘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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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2 05:50:56
'다케시마의 날' 행사가 오늘 아베 내각 차관급 당국자와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시마네현에서 열립니다.
시마네현은 오늘 오후 1시30분부터 마쓰에시에 있는 현민회관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기념식에는 중앙 정부를 대표해 차관급인 내각부 정무관이 참석합니다.
일본 중앙정부가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차관급 당국자를 보낸 것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입니다.
시마네현은 2006년부터 매년 2월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해 기념행사를 열어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재일한인의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모임', 이른바 재특회를 비롯한 일본 우익단체들은 시마네현과 도쿄 등지에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시위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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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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