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기온 높아…서울 낮 7도로 포근

입력 2014.02.22 (06:57) 수정 2014.02.22 (07: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월의 마지막 토요일 지방의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큰 추위 걱정은 없겠는데요.

다만, 미세 먼지가 문제입니다.

지금도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미세 먼지농도가 100마이크로그램을 넘었고 오늘 전반적으로 미세 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 단계를 나타낼 것으로 보여 호흡기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곳곳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지만 옅은 안개가 끼어 있는 곳이 더 많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서쪽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풍이 불어오면서 동해안 지역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이산가족 상봉 사흘째인 금강산은 오늘도 하늘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광주 10도 대구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별다른 눈비 예보 없겠고 기온은 갈수록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어제보다 기온 높아…서울 낮 7도로 포근
    • 입력 2014-02-22 06:58:20
    • 수정2014-02-22 07:28:13
    뉴스광장 1부
2월의 마지막 토요일 지방의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큰 추위 걱정은 없겠는데요.

다만, 미세 먼지가 문제입니다.

지금도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미세 먼지농도가 100마이크로그램을 넘었고 오늘 전반적으로 미세 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 단계를 나타낼 것으로 보여 호흡기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곳곳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지만 옅은 안개가 끼어 있는 곳이 더 많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서쪽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풍이 불어오면서 동해안 지역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이산가족 상봉 사흘째인 금강산은 오늘도 하늘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광주 10도 대구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별다른 눈비 예보 없겠고 기온은 갈수록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