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성(삼성증권)과 정현(삼일공고)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남자 퓨처스 2차 대회(총상금 1만 달러) 복식 정상에 올랐다.
남지성과 정현은 21일(현지시간)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복식 결승에서 톱 시드인 루이스 버튼-마커스 윌리스(이상 영국)를 2-1(6-4, 6<4>-7, 10-7)로 물리쳤다.
둘은 지난주 끝난 태국 퓨처스 1차 대회 단식 결승에서 맞붙어 정현이 우승, 남지성은 준우승을 나눠 가졌다.
남지성과 정현은 21일(현지시간)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복식 결승에서 톱 시드인 루이스 버튼-마커스 윌리스(이상 영국)를 2-1(6-4, 6<4>-7, 10-7)로 물리쳤다.
둘은 지난주 끝난 태국 퓨처스 1차 대회 단식 결승에서 맞붙어 정현이 우승, 남지성은 준우승을 나눠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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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지성·정현 조, 태국 퓨처스테니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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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2 07:14:09
남지성(삼성증권)과 정현(삼일공고)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남자 퓨처스 2차 대회(총상금 1만 달러) 복식 정상에 올랐다.
남지성과 정현은 21일(현지시간)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복식 결승에서 톱 시드인 루이스 버튼-마커스 윌리스(이상 영국)를 2-1(6-4, 6<4>-7, 10-7)로 물리쳤다.
둘은 지난주 끝난 태국 퓨처스 1차 대회 단식 결승에서 맞붙어 정현이 우승, 남지성은 준우승을 나눠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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