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피겨 판정 관련 IOC에 유감 표명

입력 2014.02.22 (0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연아에 대한 판정 논란과 관련해 대한체육회가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공식 서한을 통해 판정 논란에 유감을 나타내며, 경기 결과에 대한 IOC 차원의 적절한 조치와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도 점프에서 실수를 한 러시아의 소트니코바에 밀려 은메달을 땄습니다.

이에 대해 카타리나 비트 등 피겨 전문가들을 비롯해 외신에서도 공정성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한체육회, 피겨 판정 관련 IOC에 유감 표명
    • 입력 2014-02-22 07:33:53
    종합
김연아에 대한 판정 논란과 관련해 대한체육회가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공식 서한을 통해 판정 논란에 유감을 나타내며, 경기 결과에 대한 IOC 차원의 적절한 조치와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도 점프에서 실수를 한 러시아의 소트니코바에 밀려 은메달을 땄습니다. 이에 대해 카타리나 비트 등 피겨 전문가들을 비롯해 외신에서도 공정성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