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단식 4강에서 탈락했다.
세리나는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알리제 코르네(26위·프랑스)에게 0-2(4-6, 4-6)로 졌다.
세리나는 이날 이겼더라면 결승에서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44위·미국)와 맞붙게 돼 있었지만 코르네에게 발목을 잡혀 '자매 결승' 맞대결이 무산됐다.
비너스는 앞서 열린 4강에서 캐럴라인 보즈니아키(11위·덴마크)를 2-0(6-3, 6-2)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선착했다.
비너스와 코르네의 상대 전적은 비너스가 3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세리나는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알리제 코르네(26위·프랑스)에게 0-2(4-6, 4-6)로 졌다.
세리나는 이날 이겼더라면 결승에서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44위·미국)와 맞붙게 돼 있었지만 코르네에게 발목을 잡혀 '자매 결승' 맞대결이 무산됐다.
비너스는 앞서 열린 4강에서 캐럴라인 보즈니아키(11위·덴마크)를 2-0(6-3, 6-2)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선착했다.
비너스와 코르네의 상대 전적은 비너스가 3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리나, 두바이 챔피언십 ‘결승 진출 실패’
-
- 입력 2014-02-22 09:37:39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단식 4강에서 탈락했다.
세리나는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알리제 코르네(26위·프랑스)에게 0-2(4-6, 4-6)로 졌다.
세리나는 이날 이겼더라면 결승에서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44위·미국)와 맞붙게 돼 있었지만 코르네에게 발목을 잡혀 '자매 결승' 맞대결이 무산됐다.
비너스는 앞서 열린 4강에서 캐럴라인 보즈니아키(11위·덴마크)를 2-0(6-3, 6-2)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선착했다.
비너스와 코르네의 상대 전적은 비너스가 3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