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선 한 척이 어젯밤 일본 나가사키현 근처 해역에서 '작업일지 허위기재' 혐의로 일본 당국에 억류됐다고 신화통신이 후쿠오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억류된 어선은 중국 저장성 소속으로 선원 9명이 타고 있습니다.
중국정부는 선원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고 이번 사건을 정당하게 처리해줄 것을 일본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억류된 어선은 중국 저장성 소속으로 선원 9명이 타고 있습니다.
중국정부는 선원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고 이번 사건을 정당하게 처리해줄 것을 일본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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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어선 한척 일본에 억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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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2 13:31:30
중국 어선 한 척이 어젯밤 일본 나가사키현 근처 해역에서 '작업일지 허위기재' 혐의로 일본 당국에 억류됐다고 신화통신이 후쿠오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억류된 어선은 중국 저장성 소속으로 선원 9명이 타고 있습니다.
중국정부는 선원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고 이번 사건을 정당하게 처리해줄 것을 일본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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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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