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오늘 바티칸에서 염수정 추기경이 공식 서임되는 데 대해 일제히 축하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한국의 세 번째 추기경 탄생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서임은 한국 가톨릭뿐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큰 기쁨"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허영일 부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국민들은 천주교가 사회 화합에 나서주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교회밖으로 나가서 증언하라'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을 되새기며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한국의 세 번째 추기경 탄생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서임은 한국 가톨릭뿐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큰 기쁨"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허영일 부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국민들은 천주교가 사회 화합에 나서주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교회밖으로 나가서 증언하라'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을 되새기며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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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염수정 추기경 서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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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2 13:47:28
여야가 오늘 바티칸에서 염수정 추기경이 공식 서임되는 데 대해 일제히 축하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한국의 세 번째 추기경 탄생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서임은 한국 가톨릭뿐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큰 기쁨"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허영일 부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국민들은 천주교가 사회 화합에 나서주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교회밖으로 나가서 증언하라'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을 되새기며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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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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