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민 7단이 제4회 황룡사쌍등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에서 파죽의 3연승을 달렸다.
김혜민은 22일 중국 장쑤성 장옌시 친후리조트에 열린 대회 1차전 제7국에서 일본의 오쿠다 아야 3단에게 280수 만에 흑 3집반승을 거뒀다.
제5국에서 일본의 후지사와 리나 2단을 꺾고 한국팀에 첫 승을 선사한 그는 전날 제6국에서도 중국의 루자 2단에게 189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초반 2연패를 당했던 한국은 김혜민의 활약에 힘입어 1차 대회를 3승2패로 마쳤다.
1차 대회를 마친 결과 한국은 김혜민과 박지은 9단, 최정 4단 등 3명이 생존했다.
중국은 왕천싱 5단, 위즈잉 2단, 차오요우인 3단 등 3명이, 일본은 셰이민 6단, 오사와 나루미 4단 등 2명이 남았다.
황룡사쌍등배 2차 대회는 4월 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김혜민의 다음 상대는 중국의 차오요우인이 유력하다.
제4회 황룡사쌍등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은 중국의 장옌 황룡사연구회에서 후원하며 우승상금은 45만 위안(약 8천만원)이다.
김혜민은 22일 중국 장쑤성 장옌시 친후리조트에 열린 대회 1차전 제7국에서 일본의 오쿠다 아야 3단에게 280수 만에 흑 3집반승을 거뒀다.
제5국에서 일본의 후지사와 리나 2단을 꺾고 한국팀에 첫 승을 선사한 그는 전날 제6국에서도 중국의 루자 2단에게 189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초반 2연패를 당했던 한국은 김혜민의 활약에 힘입어 1차 대회를 3승2패로 마쳤다.
1차 대회를 마친 결과 한국은 김혜민과 박지은 9단, 최정 4단 등 3명이 생존했다.
중국은 왕천싱 5단, 위즈잉 2단, 차오요우인 3단 등 3명이, 일본은 셰이민 6단, 오사와 나루미 4단 등 2명이 남았다.
황룡사쌍등배 2차 대회는 4월 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김혜민의 다음 상대는 중국의 차오요우인이 유력하다.
제4회 황룡사쌍등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은 중국의 장옌 황룡사연구회에서 후원하며 우승상금은 45만 위안(약 8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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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민 7단, 황룡사 1차전서 파죽의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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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2 19:45:40
김혜민 7단이 제4회 황룡사쌍등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에서 파죽의 3연승을 달렸다.
김혜민은 22일 중국 장쑤성 장옌시 친후리조트에 열린 대회 1차전 제7국에서 일본의 오쿠다 아야 3단에게 280수 만에 흑 3집반승을 거뒀다.
제5국에서 일본의 후지사와 리나 2단을 꺾고 한국팀에 첫 승을 선사한 그는 전날 제6국에서도 중국의 루자 2단에게 189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초반 2연패를 당했던 한국은 김혜민의 활약에 힘입어 1차 대회를 3승2패로 마쳤다.
1차 대회를 마친 결과 한국은 김혜민과 박지은 9단, 최정 4단 등 3명이 생존했다.
중국은 왕천싱 5단, 위즈잉 2단, 차오요우인 3단 등 3명이, 일본은 셰이민 6단, 오사와 나루미 4단 등 2명이 남았다.
황룡사쌍등배 2차 대회는 4월 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김혜민의 다음 상대는 중국의 차오요우인이 유력하다.
제4회 황룡사쌍등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은 중국의 장옌 황룡사연구회에서 후원하며 우승상금은 45만 위안(약 8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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