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해 세계 경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같은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한국은 선진 경제로 도약하기 위해 규제완화와 공기업 구조조정 등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는 성장잠재력을 높이려는 주요 20개국 회의의 목표와 부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라가르드 IMF 총재는 한국과 같은 근본적인 개혁의 필요성을 G20 차원에서 논의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도 선진국 역시 민간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요구가 강화되고 있다며 한국의 구조개혁 노력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한국은 선진 경제로 도약하기 위해 규제완화와 공기업 구조조정 등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는 성장잠재력을 높이려는 주요 20개국 회의의 목표와 부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라가르드 IMF 총재는 한국과 같은 근본적인 개혁의 필요성을 G20 차원에서 논의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도 선진국 역시 민간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요구가 강화되고 있다며 한국의 구조개혁 노력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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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오석 “구조개혁으로 위기 돌파”…주요국 긍정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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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2 19:47:41
현오석 부총리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해 세계 경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같은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한국은 선진 경제로 도약하기 위해 규제완화와 공기업 구조조정 등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는 성장잠재력을 높이려는 주요 20개국 회의의 목표와 부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라가르드 IMF 총재는 한국과 같은 근본적인 개혁의 필요성을 G20 차원에서 논의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도 선진국 역시 민간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요구가 강화되고 있다며 한국의 구조개혁 노력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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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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