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미세먼지가 계속 밀려오고 있어, 일요일인 내일은 미세먼지 농도가 더욱 짙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2,3배까지 오른 데 이어, 내일은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최고 5배 높은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강원도와 영남, 제주 지역은 '약간 나쁨' 단계로, 평소보다 2,3배 가량 높은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다음주 초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며,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2,3배까지 오른 데 이어, 내일은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최고 5배 높은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강원도와 영남, 제주 지역은 '약간 나쁨' 단계로, 평소보다 2,3배 가량 높은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다음주 초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며,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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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미세먼지 더욱 짙어져, 서해안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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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2 20:39:07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계속 밀려오고 있어, 일요일인 내일은 미세먼지 농도가 더욱 짙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2,3배까지 오른 데 이어, 내일은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최고 5배 높은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강원도와 영남, 제주 지역은 '약간 나쁨' 단계로, 평소보다 2,3배 가량 높은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다음주 초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며,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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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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