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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중국발 미세먼지 내일 더 심각
입력 2014.02.22 (21:17) 수정 2014.02.22 (21:5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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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나들이 나선 분들 많으셨을 텐데, 중국에서 온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두세 배 높았는데, 내일은 더 심해진다고 하니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김민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도심이 잿빛 먼지에 갇혔습니다.

어제부터 치솟기 시작한 미세먼지는 평소의 세배까지 올라가,

가시 거리가 평소의 1/3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녹취> "요거, 요거 같은데.. 저건가 모르겠다 잘.. "

<인터뷰> 임영이(서울) : "여기서 보니까 완전히 도시 전체가 먼지에 쌓여 있는 것 같은 느낌이. "

서울에는 한 달여 만에 다시 초미세먼지 예비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서울 등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농도는 100마이크로그램을 웃돌아 평소의 두 세배까지 치솟았고, 서해안 지역은 150 마이크로그램 안팎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내일은 미세먼지농도가 더욱 짙어집니다.

수도권과 충청, 호남지역은 평소보다 최고 5배 높은 '나쁨' 수준까지 치솟고, 그 밖의 전국에서도 '약간 나쁨'을 유지하겠습니다.

중국에서 우리나라를 향하는 바람길이 형성되어 있어, 미세먼지가 지속적으로 밀려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대균(환경기상통합예보실) : "계속해서 중국 오염물질이 유입되구요, 우리나라로 유입된 오염물질이 흩어지지 못하고 계속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발 미세먼지는 다음주 초까지 계속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 전국에 중국발 미세먼지 내일 더 심각
    • 입력 2014-02-22 21:18:30
    • 수정2014-02-22 21:51:19
    뉴스 9
<앵커 멘트>

오늘 나들이 나선 분들 많으셨을 텐데, 중국에서 온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두세 배 높았는데, 내일은 더 심해진다고 하니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김민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도심이 잿빛 먼지에 갇혔습니다.

어제부터 치솟기 시작한 미세먼지는 평소의 세배까지 올라가,

가시 거리가 평소의 1/3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녹취> "요거, 요거 같은데.. 저건가 모르겠다 잘.. "

<인터뷰> 임영이(서울) : "여기서 보니까 완전히 도시 전체가 먼지에 쌓여 있는 것 같은 느낌이. "

서울에는 한 달여 만에 다시 초미세먼지 예비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서울 등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농도는 100마이크로그램을 웃돌아 평소의 두 세배까지 치솟았고, 서해안 지역은 150 마이크로그램 안팎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내일은 미세먼지농도가 더욱 짙어집니다.

수도권과 충청, 호남지역은 평소보다 최고 5배 높은 '나쁨' 수준까지 치솟고, 그 밖의 전국에서도 '약간 나쁨'을 유지하겠습니다.

중국에서 우리나라를 향하는 바람길이 형성되어 있어, 미세먼지가 지속적으로 밀려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대균(환경기상통합예보실) : "계속해서 중국 오염물질이 유입되구요, 우리나라로 유입된 오염물질이 흩어지지 못하고 계속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발 미세먼지는 다음주 초까지 계속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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