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오늘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을 접견해 방북 결과를 전해들은 뒤,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류 부부장은 이 자리에서 "북핵 문제 해결과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북한이 실질적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점을 북한 측에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 장관은 "중국 측이 재개 여건 조성을 위해 북한에 대한 설득 노력을 한층 강화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방북 직후인 지난 20일, 한국에 온 류 부부장은 방한 일정을 끝내고 오늘 오후 출국했습니다.
류 부부장은 이 자리에서 "북핵 문제 해결과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북한이 실질적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점을 북한 측에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 장관은 "중국 측이 재개 여건 조성을 위해 북한에 대한 설득 노력을 한층 강화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방북 직후인 지난 20일, 한국에 온 류 부부장은 방한 일정을 끝내고 오늘 오후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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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세, 중국에 ‘비핵화 위한 북 설득 강화’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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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2 22:28:20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오늘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을 접견해 방북 결과를 전해들은 뒤,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류 부부장은 이 자리에서 "북핵 문제 해결과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북한이 실질적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점을 북한 측에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 장관은 "중국 측이 재개 여건 조성을 위해 북한에 대한 설득 노력을 한층 강화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방북 직후인 지난 20일, 한국에 온 류 부부장은 방한 일정을 끝내고 오늘 오후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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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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