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들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난방용품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2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15일까지 히터기와 전기요·전기장판 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히터기 판매액이 26% 떨어졌고, 전기요와 온수매트, 전기매트도 14%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15일까지 히터기와 전기요·전기장판 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히터기 판매액이 26% 떨어졌고, 전기요와 온수매트, 전기매트도 14%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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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근한 날씨 탓…난방용품 판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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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3 10:52:53
이번 겨울 들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난방용품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2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15일까지 히터기와 전기요·전기장판 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히터기 판매액이 26% 떨어졌고, 전기요와 온수매트, 전기매트도 14%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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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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