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무사고 운전자 한 해 보험료 2만 2천 원 할인” 외

입력 2014.02.24 (21:48) 수정 2014.02.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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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은 2016년부터 운전자가 무사고시 매년 1등급,평균 2만 2천원씩 보험료를 할인하고, 사고를 냈을 때는 건당 2-3등급을 할증하는 '자동차 보험료 할인,할증 개편안'을 마련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금, 도시 근로자 가구 6년치 소득”

서울의 지난해 말 평균 전세가가 3억 천여만 원으로 지난해 도시 근로자 가구 연간 소득 5천 5백여만 원의 5.6배에 달했다고 '부동산 114'가 전했습니다.

국세청,지난해 탈세 제보로 1조 3천억 추징

국세청이 지난해 탈세 제보를 통해 1조 3천억 원의 세금을 추징했습니다. 탈세제보 포상금 한도는 2012년 1억원에서 지난해 10억원으로 상향조정됐고, 올해는 20억원으로 올랐습니다.

금감원, “금융사기 30분내 신고 7.3%”

금융감독원이 최근 3년 동안의 금융사기 피해 신고 5만 7천여 건을 분석한 결과 피해자가 돈을 보낸 뒤 30분안에 지급정지를 요청한 경우는 7.3%에 불과했습니다.

도심 한복판 젖소 난동…행인 4명 중경상

도심 한복판에서 젖소가 난동을 부려 행인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내덕동의 한 사거리에서 젖소 한 마리가 나타나 차량과 행인들을 들이받아 행인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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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무사고 운전자 한 해 보험료 2만 2천 원 할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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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2-24 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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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은 2016년부터 운전자가 무사고시 매년 1등급,평균 2만 2천원씩 보험료를 할인하고, 사고를 냈을 때는 건당 2-3등급을 할증하는 '자동차 보험료 할인,할증 개편안'을 마련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금, 도시 근로자 가구 6년치 소득”

서울의 지난해 말 평균 전세가가 3억 천여만 원으로 지난해 도시 근로자 가구 연간 소득 5천 5백여만 원의 5.6배에 달했다고 '부동산 114'가 전했습니다.

국세청,지난해 탈세 제보로 1조 3천억 추징

국세청이 지난해 탈세 제보를 통해 1조 3천억 원의 세금을 추징했습니다. 탈세제보 포상금 한도는 2012년 1억원에서 지난해 10억원으로 상향조정됐고, 올해는 20억원으로 올랐습니다.

금감원, “금융사기 30분내 신고 7.3%”

금융감독원이 최근 3년 동안의 금융사기 피해 신고 5만 7천여 건을 분석한 결과 피해자가 돈을 보낸 뒤 30분안에 지급정지를 요청한 경우는 7.3%에 불과했습니다.

도심 한복판 젖소 난동…행인 4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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