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시내 편의점 656곳을 위급한 상황에 처한 여성들이 긴급 대피할 수 있는 '여성 안심 지킴이 집'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편의점들은 신변의 위협을 느낀 여성이 편의점 안으로 몸을 피하면 비상벨 등을 통해 112로 곧바로 신고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여성이 요청할 경우 다산 콜센터를 통해 안심 귀가 스카우트를 연계해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해당 편의점 가운데 연말마다 우수 지킴이 집을 선정해 시상하고, 다른 편의점으로도 지킴이 집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해당 편의점들은 신변의 위협을 느낀 여성이 편의점 안으로 몸을 피하면 비상벨 등을 통해 112로 곧바로 신고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여성이 요청할 경우 다산 콜센터를 통해 안심 귀가 스카우트를 연계해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해당 편의점 가운데 연말마다 우수 지킴이 집을 선정해 시상하고, 다른 편의점으로도 지킴이 집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편의점 650여 곳 ‘여성 안심 지킴이 집’ 운영
-
- 입력 2014-02-25 07:31:05
서울시는 서울시내 편의점 656곳을 위급한 상황에 처한 여성들이 긴급 대피할 수 있는 '여성 안심 지킴이 집'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편의점들은 신변의 위협을 느낀 여성이 편의점 안으로 몸을 피하면 비상벨 등을 통해 112로 곧바로 신고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여성이 요청할 경우 다산 콜센터를 통해 안심 귀가 스카우트를 연계해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해당 편의점 가운데 연말마다 우수 지킴이 집을 선정해 시상하고, 다른 편의점으로도 지킴이 집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
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최광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