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비정규직 해고요건 강화”
입력 2014.02.25 (10:34)
수정 2014.02.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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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임금과 생산성간 연계를 강화해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불합리한 임금격차를 줄이고 비정규직 해고요건을 강화해 고용보호 격차를 줄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계획 담화문'에서 "통상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정년연장 등 노사 모두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노동시장 현안들은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우리 경제가 한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세계 최하위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노사관계 생산성부터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계획 담화문'에서 "통상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정년연장 등 노사 모두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노동시장 현안들은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우리 경제가 한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세계 최하위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노사관계 생산성부터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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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비정규직 해고요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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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5 10:34:18
- 수정2014-02-25 10:36:52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임금과 생산성간 연계를 강화해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불합리한 임금격차를 줄이고 비정규직 해고요건을 강화해 고용보호 격차를 줄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계획 담화문'에서 "통상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정년연장 등 노사 모두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노동시장 현안들은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우리 경제가 한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세계 최하위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노사관계 생산성부터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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