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경찰서는 음주운전을 단속하는 경찰관을 차로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주부 39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젯밤 11시 40분쯤 서울 도봉구 방학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44%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반대편 차로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47살 배 모 경사를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지난해 8월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의 차에 치인 배 경사는 갈비뼈와 다리가 골절되는 등의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젯밤 11시 40분쯤 서울 도봉구 방학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44%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반대편 차로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47살 배 모 경사를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지난해 8월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의 차에 치인 배 경사는 갈비뼈와 다리가 골절되는 등의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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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음주운전하다 경찰 친 30대 주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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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5 15:09:00
서울 도봉경찰서는 음주운전을 단속하는 경찰관을 차로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주부 39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젯밤 11시 40분쯤 서울 도봉구 방학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44%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반대편 차로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47살 배 모 경사를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지난해 8월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의 차에 치인 배 경사는 갈비뼈와 다리가 골절되는 등의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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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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