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노래방 화재…50대 1명 숨져

입력 2014.02.27 (06: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나 밖으로 대피하던 손님 51살 주 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또 내부 70여 제곱미터와 반주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4백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한 정밀감식에 나설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산 노래방 화재…50대 1명 숨져
    • 입력 2014-02-27 06:04:50
    사회
어젯밤 8시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나 밖으로 대피하던 손님 51살 주 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또 내부 70여 제곱미터와 반주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4백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한 정밀감식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