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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만 건 개인정보 해킹…‘2차 피해’ 우려
입력 2014.02.27 (07:03) 수정 2014.02.27 (08:42)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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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700만 건의 개인정보를 해킹해 빼낸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의사 등 전문직들의 개인정보가 표적이 됐다고 하는데 2차 피해가 우려됩니다.

송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의사들의 각종 개인 정보가 등록돼 있는 대한의사협회.

최근 홈페이지가 해킹당해 의사 8만여 명의 정보가 몽땅 털렸습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는 물론 의사면허번호와 병원 정보까지 빠져나갔습니다.

치과의사협회와 한의사협회도 같은 피해를 봤습니다

<인터뷰>송형곤(대한의사협회 대변인) : "특히 대출 관련 분야나 의료에 관련된 마케팅 분야에 흘러간다면 심각한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우려됩니다"

해커들은 전문직은 물론이고 불법 도박사이트의 회원에 이르기까지 닥치는대로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이들이 빼낸 개인정보는 무려 1700만 건.

해킹한 정보는 재가공해 인터넷을 통해 팔고 사이트 운영자를 협박해 돈을 뜯어내기까지 했습니다.

피해 사이트 상당수는 개인정보를 암호화 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보안 수칙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소완선(인천지방경찰청/사이버수사대장) : "업체의 느슨한 보안 의식과 외주업체의 보완 수준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경찰은 해커 21살 김모씨등 2명을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뉴스 송명훈입니다.
  • 1,700만 건 개인정보 해킹…‘2차 피해’ 우려
    • 입력 2014-02-27 07:06:34
    • 수정2014-02-27 08:42:38
    뉴스광장
<앵커 멘트>

1700만 건의 개인정보를 해킹해 빼낸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의사 등 전문직들의 개인정보가 표적이 됐다고 하는데 2차 피해가 우려됩니다.

송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의사들의 각종 개인 정보가 등록돼 있는 대한의사협회.

최근 홈페이지가 해킹당해 의사 8만여 명의 정보가 몽땅 털렸습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는 물론 의사면허번호와 병원 정보까지 빠져나갔습니다.

치과의사협회와 한의사협회도 같은 피해를 봤습니다

<인터뷰>송형곤(대한의사협회 대변인) : "특히 대출 관련 분야나 의료에 관련된 마케팅 분야에 흘러간다면 심각한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우려됩니다"

해커들은 전문직은 물론이고 불법 도박사이트의 회원에 이르기까지 닥치는대로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이들이 빼낸 개인정보는 무려 1700만 건.

해킹한 정보는 재가공해 인터넷을 통해 팔고 사이트 운영자를 협박해 돈을 뜯어내기까지 했습니다.

피해 사이트 상당수는 개인정보를 암호화 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보안 수칙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소완선(인천지방경찰청/사이버수사대장) : "업체의 느슨한 보안 의식과 외주업체의 보완 수준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경찰은 해커 21살 김모씨등 2명을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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