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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세대’ 폴크스바겐, ‘5070세대’ BMW 선호
입력 2014.02.27 (07:07) 연합뉴스
수입차 시장에서 '2040세대'는 폴크스바겐을, '5070세대'는 BMW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브랜드·연령별 구매 통계'에 따르면 작년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신규 등록대수 기준) 15만6천497대 가운데 개인이 구매한 차량은 9만3천933대(60%)였다.

연령대별 개인 구매량을 보면 30대가 3만5천676대로 전체의 40.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40대가 27.8%(2만6천144대), 50대가 17.1%(1만6천137대)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20대 8.2%(7천790대), 60대 6.8%(6천420대), 70대 이상 1.8% 순이었다.

브랜드별 판매량에서는 세대별로 선호 브랜드가 나뉘었다.

20∼40대에서는 폴크스바겐이 최다 판매 브랜드로 꼽혔다. 50∼70대는 BMW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폴크스바겐은 20대에서 2천232대(28.7%), 30대에서 8천993대(25.2%), 40대에서 5천136대(19.6%)로 최다 판매 브랜드를 기록됐다.

20~40대 모두 BMW가 폴크스바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3위는 연령대별로 갈려 20대는 미니(939대), 30대는 아우디(3천778대), 40대는 메르세데스-벤츠(3천7대)로 나타났다.

50대에서는 BMW(3천51대)에 이어 폴크스바겐(2천935대)과 메르세데스-벤츠(2천484대) 순으로 판매량이 많았다. 60대는 BMW(1천238대), 메르세데스-벤츠(1천145대), 폴크스바겐(1천145대) 순이었다.

수입차 업계에서는 폴크스바겐이 준중형 골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 중형 파사트·CC 등 다양한 모델을 갖추고 다른 수입차보다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낮아 젊은 층에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은 것으로 분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BMW나 메르세데스-벤츠도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지만, 프리미엄 모델의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이어서 구매력이 있는 중·장년층이 많이 사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2040세대’ 폴크스바겐, ‘5070세대’ BMW 선호
    • 입력 2014-02-27 07:07:45
    연합뉴스
수입차 시장에서 '2040세대'는 폴크스바겐을, '5070세대'는 BMW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브랜드·연령별 구매 통계'에 따르면 작년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신규 등록대수 기준) 15만6천497대 가운데 개인이 구매한 차량은 9만3천933대(60%)였다.

연령대별 개인 구매량을 보면 30대가 3만5천676대로 전체의 40.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40대가 27.8%(2만6천144대), 50대가 17.1%(1만6천137대)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20대 8.2%(7천790대), 60대 6.8%(6천420대), 70대 이상 1.8% 순이었다.

브랜드별 판매량에서는 세대별로 선호 브랜드가 나뉘었다.

20∼40대에서는 폴크스바겐이 최다 판매 브랜드로 꼽혔다. 50∼70대는 BMW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폴크스바겐은 20대에서 2천232대(28.7%), 30대에서 8천993대(25.2%), 40대에서 5천136대(19.6%)로 최다 판매 브랜드를 기록됐다.

20~40대 모두 BMW가 폴크스바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3위는 연령대별로 갈려 20대는 미니(939대), 30대는 아우디(3천778대), 40대는 메르세데스-벤츠(3천7대)로 나타났다.

50대에서는 BMW(3천51대)에 이어 폴크스바겐(2천935대)과 메르세데스-벤츠(2천484대) 순으로 판매량이 많았다. 60대는 BMW(1천238대), 메르세데스-벤츠(1천145대), 폴크스바겐(1천145대) 순이었다.

수입차 업계에서는 폴크스바겐이 준중형 골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 중형 파사트·CC 등 다양한 모델을 갖추고 다른 수입차보다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낮아 젊은 층에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은 것으로 분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BMW나 메르세데스-벤츠도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지만, 프리미엄 모델의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이어서 구매력이 있는 중·장년층이 많이 사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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