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친선 축구, 오늘 중국 광저우서 개최

입력 2014.02.27 (07:41) 수정 2014.02.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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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와 북한 4.25체육단의 친선 축구 경기가 오늘 중국 광저우에서 열립니다.

인천시는 지난 1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인천평화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인천유나이티드 산하 광성중학교와 북한 4.25체육단 유소년팀의 경기가 오늘 오후 열리는데 이어 인천유나이티드와 4.25체육단 축구부의 성인팀 경기가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성인 축구팀 친선 경기를 추진해 왔으며 최근 북측이 남북체육교류협회를 통해 축구 경기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와 남북 축구 경기가 상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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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친선 축구, 오늘 중국 광저우서 개최
    • 입력 2014-02-27 07:51:47
    • 수정2014-02-27 10: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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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와 북한 4.25체육단의 친선 축구 경기가 오늘 중국 광저우에서 열립니다.

인천시는 지난 1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인천평화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인천유나이티드 산하 광성중학교와 북한 4.25체육단 유소년팀의 경기가 오늘 오후 열리는데 이어 인천유나이티드와 4.25체육단 축구부의 성인팀 경기가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성인 축구팀 친선 경기를 추진해 왔으며 최근 북측이 남북체육교류협회를 통해 축구 경기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와 남북 축구 경기가 상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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