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스코리아’ 시청률 6.2%로 종영

입력 2014.02.27 (08:49) 수정 2014.02.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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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가 주연한 MBC 수목극 '미스코리아'가 한자릿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종영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한 마지막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6.2%, 수도권 기준 7%로 집계됐다.

'미스코리아'는 1997년을 배경으로 위기에 처한 화장품 회사 사장 김형준(이선균 분)과 직원들이 고교 시절 전교생 퀸이었던 오지영(이연희 분)을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코미디로 지난해 12월 19일 첫 방송에서 7%로 시작했다.

최고 시청률은 4회에서 기록한 9.5%로 같은 날 시작한 SBS '별에서 온 그대'에 밀려 두자릿수로 오르는 데 실패했다.

한 회를 남겨둔 '별에서 온 그대'는 26%를 기록했으며 KBS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9.3%였다.

MBC 후속작으로는 이민정과 주상욱이 주연한 '앙큼한 돌싱녀'가 27일 1,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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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미스코리아’ 시청률 6.2%로 종영
    • 입력 2014-02-27 08:49:57
    • 수정2014-02-27 08:50:09
    연합뉴스
이연희가 주연한 MBC 수목극 '미스코리아'가 한자릿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종영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한 마지막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6.2%, 수도권 기준 7%로 집계됐다.

'미스코리아'는 1997년을 배경으로 위기에 처한 화장품 회사 사장 김형준(이선균 분)과 직원들이 고교 시절 전교생 퀸이었던 오지영(이연희 분)을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코미디로 지난해 12월 19일 첫 방송에서 7%로 시작했다.

최고 시청률은 4회에서 기록한 9.5%로 같은 날 시작한 SBS '별에서 온 그대'에 밀려 두자릿수로 오르는 데 실패했다.

한 회를 남겨둔 '별에서 온 그대'는 26%를 기록했으며 KBS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9.3%였다.

MBC 후속작으로는 이민정과 주상욱이 주연한 '앙큼한 돌싱녀'가 27일 1,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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