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중앙선 넘어 4중 충돌사고…3명 부상

입력 2014.02.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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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50분쯤 서울시 송파구 복정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41살 홍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탑차와 시내버스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또 뒤따라 오던 전세버스도 사고 차량과 추돌해, 모두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끼어든 차량을 피하려다 중앙선을 넘었다는 승용차 운전자 홍 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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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차 중앙선 넘어 4중 충돌사고…3명 부상
    • 입력 2014-02-27 11:26:59
    사회
오늘 오전 6시 50분쯤 서울시 송파구 복정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41살 홍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탑차와 시내버스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또 뒤따라 오던 전세버스도 사고 차량과 추돌해, 모두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끼어든 차량을 피하려다 중앙선을 넘었다는 승용차 운전자 홍 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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