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전국 67곳서 개최

입력 2014.02.27 (11:52) 수정 2014.02.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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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독립 만세 운동 재현 행사가 내일 경북 안동 지역을 시작으로 6월 초까지 계속됩니다.

3·1운동 재현행사는 충남 당진과 경기 화성, 경북 영덕과 전남 순천, 강원 영월과 제주 조천 등 전국 67곳에서 청년회의소와 지방문화원, 기념사업회 등 민간단체 주관으로 열립니다.

또 다음달 1일 오후 2시 서울 탑골공원 독립선언 기념비 앞에서는 '3·1독립운동 희생선열 추모식'이 열립니다.

추모식은 박승춘 보훈처장을 비롯해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과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 독립선언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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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전국 67곳서 개최
    • 입력 2014-02-27 11:52:23
    • 수정2014-02-27 12:03:26
    정치
3·1 독립 만세 운동 재현 행사가 내일 경북 안동 지역을 시작으로 6월 초까지 계속됩니다.

3·1운동 재현행사는 충남 당진과 경기 화성, 경북 영덕과 전남 순천, 강원 영월과 제주 조천 등 전국 67곳에서 청년회의소와 지방문화원, 기념사업회 등 민간단체 주관으로 열립니다.

또 다음달 1일 오후 2시 서울 탑골공원 독립선언 기념비 앞에서는 '3·1독립운동 희생선열 추모식'이 열립니다.

추모식은 박승춘 보훈처장을 비롯해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과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 독립선언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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