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승객들은 이착륙 때 스마트 폰 등 휴대용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들 3군데 항공사들이 최근 정부가 실시한 '휴대용 전지기기 사용 확대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진에어 탑승객들은 국내와 국제 전 노선에서 이착륙 때 스마트 폰 등 휴대용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노트북 컴퓨터 등 부피가 큰 전자기기는 이착륙 때 선반이나 바닥에 보관해야 하고, 라디오와 무전기 등은 기내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 스마트폰과 태블릿컴퓨터는 비행기모드로 설정해야 해 음성통화나 문자메시지, 데이터 송수신은 여전히 금지됩니다.
이번에 제외된 제주항공과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은 다음 달 15일부터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들 3군데 항공사들이 최근 정부가 실시한 '휴대용 전지기기 사용 확대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진에어 탑승객들은 국내와 국제 전 노선에서 이착륙 때 스마트 폰 등 휴대용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노트북 컴퓨터 등 부피가 큰 전자기기는 이착륙 때 선반이나 바닥에 보관해야 하고, 라디오와 무전기 등은 기내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 스마트폰과 태블릿컴퓨터는 비행기모드로 설정해야 해 음성통화나 문자메시지, 데이터 송수신은 여전히 금지됩니다.
이번에 제외된 제주항공과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은 다음 달 15일부터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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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레부터 비행기 이착륙 때 전자기기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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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7 15:23:45
다음달 1일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승객들은 이착륙 때 스마트 폰 등 휴대용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들 3군데 항공사들이 최근 정부가 실시한 '휴대용 전지기기 사용 확대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진에어 탑승객들은 국내와 국제 전 노선에서 이착륙 때 스마트 폰 등 휴대용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노트북 컴퓨터 등 부피가 큰 전자기기는 이착륙 때 선반이나 바닥에 보관해야 하고, 라디오와 무전기 등은 기내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 스마트폰과 태블릿컴퓨터는 비행기모드로 설정해야 해 음성통화나 문자메시지, 데이터 송수신은 여전히 금지됩니다.
이번에 제외된 제주항공과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은 다음 달 15일부터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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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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