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사회초년생에게 알맞은 ‘신입사원룩’은

입력 2014.02.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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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은 단정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옷차림을 선보이는 것이 좋다.

세정의 캐주얼 브랜드 헤리토리는 27일 남성 사회초년생들이 입기에 알맞은 '신입사원룩'을 소개했다.

수트는 기본으로 신뢰감을 주고 전문성이 있어 보여 신입사원이 입기에 적당하지만 모노톤 계열의 딱딱한 수트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색상이 있는 캐주얼 수트를 선택하면 신입사원의 풋풋함과 신뢰감 있는 인상을 동시에 줄 수 있다.

컬러 수트를 입기 부담스럽다면 블랙 기본 수트에 옅은 블루나 퍼플 색상 셔츠를 입고 니트 조끼나 카디건을 함께 입어도 좋다.

수트 상·하의를 모노톤 계열의 다른 색상으로 입어도 세련돼 보인다.

비즈니스 캐주얼은 정장과 달리 어떠한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컬러팬츠에 모노톤의 니트와 재킷을 입으면 감각있는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 니트 안에 체크 문양이 있는 셔츠나 컬러 셔츠를 입으면 화사하고 활동적인 느낌이 든다.

전체로 모노톤 색상으로 비즈니스 캐주얼을 연출했다면 구두, 손수건, 브리프케이스 등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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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 사회초년생에게 알맞은 ‘신입사원룩’은
    • 입력 2014-02-27 15:42:31
    연합뉴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은 단정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옷차림을 선보이는 것이 좋다. 세정의 캐주얼 브랜드 헤리토리는 27일 남성 사회초년생들이 입기에 알맞은 '신입사원룩'을 소개했다. 수트는 기본으로 신뢰감을 주고 전문성이 있어 보여 신입사원이 입기에 적당하지만 모노톤 계열의 딱딱한 수트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색상이 있는 캐주얼 수트를 선택하면 신입사원의 풋풋함과 신뢰감 있는 인상을 동시에 줄 수 있다. 컬러 수트를 입기 부담스럽다면 블랙 기본 수트에 옅은 블루나 퍼플 색상 셔츠를 입고 니트 조끼나 카디건을 함께 입어도 좋다. 수트 상·하의를 모노톤 계열의 다른 색상으로 입어도 세련돼 보인다. 비즈니스 캐주얼은 정장과 달리 어떠한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컬러팬츠에 모노톤의 니트와 재킷을 입으면 감각있는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 니트 안에 체크 문양이 있는 셔츠나 컬러 셔츠를 입으면 화사하고 활동적인 느낌이 든다. 전체로 모노톤 색상으로 비즈니스 캐주얼을 연출했다면 구두, 손수건, 브리프케이스 등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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