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박신혜 제주서 단편영화 촬영

입력 2014.02.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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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단편영화를 제작, 오는 4월 면세점의 홍보 영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영화에는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 인기가 높은 한류스타 장근석과 박신혜가 연인으로 출연해 제주의 해안과 올레길 등을 배경으로 러브스토리를 찍는다.

롯데면세점은 이 단편영화를 유튜브와 페이스북, 중국의 유쿠 등 소셜 미디어와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제주의 매력을 담은 단편영화가 전 세계에 알려지면 개별 자유 여행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영화의 배경이 된 제주 올레길과 해안가 등을 여행 에세이로 만들어 면세점 이용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 여행 에세이의 작가로는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등 감성 에세이로 잘 알리진 이병률 시인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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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근석-박신혜 제주서 단편영화 촬영
    • 입력 2014-02-27 15:58:15
    연합뉴스
롯데면세점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단편영화를 제작, 오는 4월 면세점의 홍보 영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영화에는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 인기가 높은 한류스타 장근석과 박신혜가 연인으로 출연해 제주의 해안과 올레길 등을 배경으로 러브스토리를 찍는다. 롯데면세점은 이 단편영화를 유튜브와 페이스북, 중국의 유쿠 등 소셜 미디어와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제주의 매력을 담은 단편영화가 전 세계에 알려지면 개별 자유 여행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영화의 배경이 된 제주 올레길과 해안가 등을 여행 에세이로 만들어 면세점 이용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 여행 에세이의 작가로는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등 감성 에세이로 잘 알리진 이병률 시인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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