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축구 선수 조재진씨와 전직 농구 선수 현주엽씨가 한 사업시행사에 수십억 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경기 남양주시의 한 상가개발 시행사 대표 김 모씨 등이, 조씨와 현씨를 상대로 고소를 해와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 등은 고소장에서 지난 2012년 11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해당 회사 공동대표였던 조재진씨가 상가 일부를 현주엽 씨측에 헐값에 분양하는 등 무단으로 계약을 맺어 회사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경기 남양주시의 한 상가개발 시행사 대표 김 모씨 등이, 조씨와 현씨를 상대로 고소를 해와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 등은 고소장에서 지난 2012년 11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해당 회사 공동대표였던 조재진씨가 상가 일부를 현주엽 씨측에 헐값에 분양하는 등 무단으로 계약을 맺어 회사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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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진, 현주엽 수십억 원대 배임혐의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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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7 16:03:29
전직 축구 선수 조재진씨와 전직 농구 선수 현주엽씨가 한 사업시행사에 수십억 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경기 남양주시의 한 상가개발 시행사 대표 김 모씨 등이, 조씨와 현씨를 상대로 고소를 해와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 등은 고소장에서 지난 2012년 11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해당 회사 공동대표였던 조재진씨가 상가 일부를 현주엽 씨측에 헐값에 분양하는 등 무단으로 계약을 맺어 회사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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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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