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75시간 만에 해제

입력 2014.02.27 (16:12) 수정 2014.02.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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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지난 24일 정오에 주의보를 내린 지 75시간 만입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3시 서울의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50 마이크로미터로 해제 기준에 도달해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대기 중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1시간 평균 세제곱미터당 85마이크로미터 이상으로 2시간 동안 계속될 때 발령되며, 50 마이크로미터 이하로 떨어지면 해제됩니다.

초미세먼지는 입자의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인 환경오염물질로,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직접 침투해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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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75시간 만에 해제
    • 입력 2014-02-27 16:12:13
    • 수정2014-02-28 08:52:49
    사회
서울시는 오늘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지난 24일 정오에 주의보를 내린 지 75시간 만입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3시 서울의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50 마이크로미터로 해제 기준에 도달해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대기 중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1시간 평균 세제곱미터당 85마이크로미터 이상으로 2시간 동안 계속될 때 발령되며, 50 마이크로미터 이하로 떨어지면 해제됩니다.

초미세먼지는 입자의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인 환경오염물질로,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직접 침투해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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